교육과정>
1990년 10월에 개정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어 92년 10월에 확정·고시되었다. 초등학교는 95년 3월에 1·2학년, 96년 3월에 3·4학년, 97년 3월에 5·6학년 순서로 시작되었으며, 중학교는 95년 3월에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되었다. 고등학교는 96년3월 신입생부터 시행되어 연차적으로 적용하고
적용하고 있는 바, 1998년도에 이르러서야 전 학년 학생이 6차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교육받을 수 있게 되었다.
<7차 교육과정>
1995년 8월, 교육개혁 위원회가 교육과정 특별위원회라는 기구를만들어 ‘교육과정 개혁방안’을 다루게 되면서 그 개정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7차 교육과정은 6차
교육과정에 반드시 동반되어져야 하는 교육이 바로 반편견 교육이다.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관계처럼 양방향적 접근방식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반편견 교육은 그 필요성에 비하여 적용과정에서 추상적인 교육이 되기 쉬우며, 인종 및 민족, 장애, 계층 등과 관련된 갈등과
교육과정의 적용의 한 예에 해당하는 구성주의 학습법이 새롭게 교육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학습법은 유아의 흥미와 관심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유아가 학습의 주체가 되고 교사는 조력자 역할을 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하는 학습법이다.
필자가 아는 영미(가명)는 엄마를 붙잡고 유아원
교육과정을 통하여 표면적 교육과정이 좀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 도 있다. 어렵고 힘든 과정 싫은 과정을 잘 이겨내게 됨으로서 더욱 성숙해 질수 잇는 바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교육과정4A) 잠재적 교육과정의 개념과 의미 등을 설명하고 이를 유아교육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