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자극 -반응이론)
행동주의에 내재되어 있는 근본적인 원리는 자극과 반응간의 연합이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심리학은 관찰 가능한 사상(자극)과 외현적인 행동(반응)과의 관련성을 연구하는 과학이라고 주장하였다. 자극이란 환경으로부터 학습자에게 제시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즉,
심리학적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자극을 받았다. 당시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의 유명한 신경학자인 샤르꼬와의 함께 연구하는 기회를 통해서 그의 관심은 신경학자에서 정신병리학자로 전환하게 되었다. 샤르꼬를 통해 최면요법에 의한 히스테리 치료 효과를 알게 되었고, Breuer를 통해 환자가 자신
학습을 강조하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만족시키는 자극이 중립적인 자극과 연결될 때 발생한다. 이와 비교해서 조작적 조건화(operant conditioning)는 자극과 다른 것과의 연상을 시키기보다는 강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장에서는 현대 심리학의 행동주의를 교육철학자의 관점과 비교하면서 행동발달
학습된 행동은 조건화된 반응, 반영, 습관이라고 한다. 행동은 주동 또는 욕구에 의해서 동기화되고 보상과 처벌이라는 형태의 강화에 의해서 견고해지거나 약화된다.
행동주의는 심리학의 대상을 의식(意識)에 두지 않고, 사람 및 동물의 객관적 행동에 두는 입장으로 내관(內觀)을 배척하고 오직 자
학습된 행동은 조건화된 반응, 반영, 습관이라고 한다. 행동은 주동 또는 욕구에 의해서 동기화되고 보상과 처벌이라는 형태의 강화에 의해서 견고해지거나 약화된다.
행동주의는 심리학의 대상을 의식(意識)에 두지 않고, 사람 및 동물의 객관적 행동에 두는 입장으로 내관(內觀)을 배척하고 오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