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학습권과 교육권에 대하여 나름대로 고찰한 결과를 담은 글로써 필자는 주로 학습권과 교육권이 충돌할 시에 어떠한 권리를 우선할 것인가에 관하여 고찰하였음을 밝히는 바이다. 아울러 주로 예상되는 반박에 대하여 재반박을 하는 방식으로 논리를 전개하였음을 미리 밝혀둔다.
Ⅰ. 학습
교육을 통한 사회화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장애아동 부모들은 과거와 달리 장애아동 관련 권리행사나, 장애아동 관련 서비스의 선별적 적용들과 관련하여 보다 폭 넓은 사회화 기능을 수행해 나가야 한다. 말하자면, 일반적인 아동발달에 관한 지식 이외에 보다 전문화된 기능과 관심 혹은 이해를 갖
교육학은 어떤 철학 이론 위에 교육학을 수립하려는 일종의 응용철학이므로 엄밀히 말해서 오늘날의 교육학의 범주에서 제외되어야 하며 그 역사적 가치만이 문제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하여 교육의 현실적 사실을 철학적으로 고찰하는 교육철학(philosophy of education)은 마땅히 그 존재 이유를
교육심리학은 교육학의 영역 중에서는 과학적인 성격이 가장 강한 연구영역이지만, 심리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여 교육목표나 교육과정을 타당성 등에 대한 고찰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가치문제를 벗어나기 어려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교육심리학의 성격
심리학은 인간행동에 관한 과학
2. 국어과의 목표
제7차 교육 과정에 제시한 국어과의 ‘목표’는 ‘전문’과 국어 교육의 내용으로서의 지식, 기능, 태도에 관한 학습의 결과,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도달점을 설정하여 제시하였다. 즉, 국어과의 지향점이 인지적 교육 내용으로서의 지식의 습득과 기능의 향상, 정의적 교육 내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