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의 산업사회와 달리 다양한 능력과 적성, 그리고 각 개인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필요로 하는 사회이다. 다양한 능력과 적성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양한 형태의 학교가 있어야만 한다. 획일화된 학교교육체제로서는 더 이상 지식기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인재를 양성
학교로 지정 받기 위한 요건인 법인 전입금 기준을 특별시ㆍ광역시에 소재하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학교가 매년 학생으로부터 받은 수업료 및 입학금 총액의 5퍼센트 이상으로, 도 및 특별자치도에 소재하는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의 경우에는 3퍼센트 이상으로 함.
다. 교육과정
교육개혁위원회가 5.31 교육개혁안을 통하여, '고교체제의 다양화와 자율화' 방향을 제시하였다. 2001년 10월 21일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 시범학교로 운영하기로 결정한 이후 특성화학교, 자율학교,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 등 특수목적을 가진 고등학교들이 설치․운영되어 왔다.
교육규제 완화, 단위학교의 자율권 확대를 위한 교육행정의 정보화 추진 등이 제안되었다. -중등 교육의 다양화, 특성화 정책: 구체적인 과제로는 고등학교 유형의 다양화 및 예술교육의 특성화, 특성화 고등학교의 확대,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등 제안.=>특수목적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학교 운
학교, 특수목적 고등학교로 크게 구분하여 운영되던 것에서부터 대안학교를 비롯한 여러 형태의 고등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화되기 시작하였다.
교육행정 면에서도 상급 행정기관이 갖고 있던 권한을 과감히 단위 학교로 넘기고, 그동안의 획일적인 지시감독 위주에서 단위학교의 자율과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