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을 중심으로 지도하되 심화․보충학습도 함께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 기본과정과 심화․보충과정에 대한 시간은 단원이나 주제에 배당된 시간의 약80%를 기본과정에 배당하고, 약20%를 심화․보충과정에 배당하도록 하고 있다. 제 7차 국어과 교육과정은 심화․보충형 수준별교육과
교육과정을 두고 있으나 그 상호간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복선제와 단선제의 중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먼저 교육 집단화를 ‘능력별 집단화’와 ‘교육과정 집단화,’ 두 유형을 중심으로 나누어 제 7차교육과정에서 표방하고 있는 ‘수준별교육과정’과 ‘선택중
Ⅰ. 서론
제7차교육과정에서는 21세기의 새로운 사회적 흐름인 세계화·정보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초 능력과 교양뿐 아니라, ‘자율성과 창의성을 가진’ 인간상을 추구하고자 하는 기본 목표에 근거해서, ‘선택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준별교육과정’을 도입하였다. 여기서
교육기간으로 설정
- 10개 기본교과를 중심으로 초중고를 단일 교육과정으로 통합하여 학교급별에 따른 교과별 학습 내용의 중복 예방과 일관성 있는 교육 체제 구축
- 활동 영역 : 교과 활동(10개 교과), 재량 활동, 특별 활동
2. 수준별교육과정의 도입
- 학생의 능력(개인차)에 따른 다양한 교육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