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만이 아니고 널리 지적으로 특출한 영재아동까지 포함하게 된다. 미국에서는 특수교육을 정신적·정서적·신체적 장애학생 또는 지적 우수학생에 대한교육으로 정의하고, 평균적 학생에 대한 통상의 학교 프로그램보다 특별한 교재·교육기술·교사 등에 의하여 더 많은 성과가 기대되는 학생을
학교를 떠나 복지관이나 직업재활센터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그들이 자녀의 장애 상황에 따라 직면하는 문제는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고용문제, 독립적 생활, 사회적 상호작용의 문제, 미래에 대한 설계와 관련된다. 특히 부모는 장애를 가진 자녀가 자기 사후에도 생존할 것을
교육 필요성은 인정된다 하더라도 이 원리를 실천하는 데는 많은 장애가 있다.
첫째로 가장 심각한 저해 요인은 이 사회가 장애자에 대하여 갖는 문화적인 선입견이다. 전통적으로 장애자에 대한 분류는 의학적, 임상적 모델을 통하여 장애의 특징을 내재적인 현상으로만 파악하여 왔다. 그 결과, 사
교육기회의 확대, 취업의 보장, 소득보장과 경제적 부담의 경감, 복지시설 확충, 장애인 등록제도와 수첩제도 도입, 장애인의 날 제정 등 장애인복지의 새 기틀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은 1894년 미국인 선교사 부인인 Hall에 의해 건립된 여자맹아학교에서의 교육이 시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