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 제시 자체가 학교행정의 자율성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위학교 마다의 여건과 실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세부 실천 과제에 대하여 공동체 모두가 창의력을 발휘하고 책임의식을 가지고 구상하고 참여할 때 학교행정의 자율성은 확보되고 신장되리라 굳게 믿음과 동시에 학교교육
교육과정은 7차 교육과정으로, 기본 방향은 ‘21세기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 육성’으로 설정 되었고,
①기초․기본 교육의 충실
② 자기 주도 능력의 신장
③ 학습자 중심 교육의 실천
④ 지역 및 학교의 자율성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조하는 학교 자율장학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학교 자율장학 활성화를 위한 교과 써클 운영 방안은 중요한 과제라 생각한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효율적인 교수·학습방법과 체계적인 학습자료의 공유, 구성원 상호간의 원활한 의
교육과정 개정의 중점 가운데 하나는 교육과정 결정의 지역화이다. 즉 중앙이 갖는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권을 지방에 이관함으로써 지역교육청과 학교의 자율 재량권을 확대하는 것이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도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있어서 현장의 자율성을 확대 한다’고 하여, 교육과정 결
학교 운영의 자율성신장 정책을 제안하였다. 전자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로는 고등학교 유형의 다양화 및 예술교육의 특성화, 특성화 고등학교의 확대,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 등이 제안되었고, 후자와 관련해서는 교육규제 완화, 단위학교의 자율권 확대를 위한 교육행정의 정보화 추진 등이 제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