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재일조선인과 재일한국인에 대한 일본인, 재일교포, 한국인의 생각
평소 흔히 접할 수 있는 재일조선인, 재일한국인이라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단어만 보면 재일조선인은 북한계 재일교포를, 재일한국인은 남한계 재일교포를 뜻하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
들어가기에 앞서 내가 생각하는 문화를 짚고 넘어가야 하겠다. 보고서의 주제는 자신이 관심 있는 문화현상이다. 내가 이 보고서에서 사용하는 문화는 넓은 범위의 문화, 즉 ‘삶의 양식’의 영역에 해당하는 문화이다. 재일한국인 문화란 재일한국인의 ‘삶의 양식’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점
교포문학, 재일동포 문학이라 하여 일본문학과 구분하고 있음.
일본에서는 재일조선(한국)인 문학으로 통용, 이해되고 있지만 완전히 정착된 용어라고는 볼 수 없음.
1, 2, 3세대로 나뉘는데 문학적 특성이 연속적으로 계승되고 발전되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움.
‘재일한국인’이라는 특수한 시대적
재일한국인으로 설정되어 있어 이 작품을 통해 일본에서 재일교포의 삶과 상황, 일본인과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일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면서,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의식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일본인 손에 의해 만들어진 소설이 「GO」가 있었다. 이 장에서는
재일교포인 일본인과 국적은 한국이나 한국에 적대적 감정을 가진 재일한국인 이 두 부류와 함께 재일조선인, 즉 북한 측 국적을 가진 동포도 다 우리가 도와야 하는 사람들이다. 이데올로기를 따지기는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다. 이데올로기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이제는 너무 구시대적 사고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