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은 북한계 재일교포를, 재일한국인은 남한계 재일교포를 뜻하는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따라서 재일교포에 대한 한∘일의 차별대우와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이 두 단어에 대한 개념을 일본인, 재일교포, 한국인에게 물어봄으로써 재일
한국적을 가진 교포들만 인정된다는 한계를 지녔기 때문에 조선적을 가지고 있는 동포들과 한국 국적을 가진 동포들 사이의 이념의 불화를 조장하였고 조선적을 지닌 동포들에 대한일본 사람들의 차별적 대우도 막을 수 없었다. 1982년 체결된 난민협약을 일본도 수용함으로써 조선적 재일교포도 특별
재일한국인 2세
-> 꾸준히 재일한국인에 대한
주제로 영화를 만듦
《 10층의 모기 》(1983)
《 달은 어디에 떠있는가 》(1993)
《 개 달리다 》(1998)
《 피와 뼈 》(2004)
양영희(1964) : 재일한국인 2세
-> 재일교포인 자신의 가족을 소재로 개인의 아픔, 상처를 영화에 나타냄
《디어 평양》(2006)
재일한인(재일유학생, 재일한국인, 재일조선인)의 생활상태
재일조선인은 거의 대부분이 도일이전에 농업에 종사했다. 이들은 근대적인 산업노동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일본에서 하층노동력으로서 육체노동에 종사했다. 즉 일본인이 기피하는 부문에 종사한 것이다. 직종을 크게 나누어보면, 토
교포문학, 재일동포 문학이라 하여 일본문학과 구분하고 있음.
일본에서는 재일조선(한국)인 문학으로 통용, 이해되고 있지만 완전히 정착된 용어라고는 볼 수 없음.
1, 2, 3세대로 나뉘는데 문학적 특성이 연속적으로 계승되고 발전되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움.
‘재일한국인’이라는 특수한 시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