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교회사회복지의 실천방향교회사회복지가 실천해야 할 방향을 국가의 보충적 역할, 창의적 프로그램 개발, 사회복지실천의 현장과 기회제공, 교회자원 활용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1) 국가의 보충적 역할
교회사회복지는 국가가 국민에게 제공하는 최저생활보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실천하는 사회봉사(Diakonia) 행위에 대한 노력이 부족했다.
물론 한국교회는 그 동안 여러 형태로 사회봉사를 실천해왔다. 교인구제, 불우이웃돕기, 자 선, 긴급구호 등의 단순구제와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서비스(유아원, 노인학교, 청소년 야학 등), 사회복지시설 설립과 운영. 근본적인 구조개혁을 위
실천이다.
이런 방법을 통해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이 주 가 되어 한국사회의 새터민에 대한 사회의식 개역과 사회통합 공존에 노력 해야 할 것이다.
마태복음25장에 예수님은 나 자신이 낯선자이며 나그네 이다 그러므로 나그네에 대한 사랑을 통해 나에 대한 너의의 사랑을 보이라. 이 해석을 주목하
단체들이 보다 조직적으로 자선·구제사업을 행하였으나 이런 식의 구제사업은 산업화라는 커다란 사회적 변화의 부정적 산물인 빈곤문제와 심리·사회적 부적응 문제를 해결에는 한계를 들어내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기독교에서 사회복지 현황과 문제점 및 추진과제에 대해 기술하기로 하자.
사회 속에 존재하면서 복음의 약속과 명령을 따라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데 필요한 “신앙과 삶”의 주제들이었다고 본다. 1050년대 말 및 1960년대에 강좌에서 다루어진 내용들은 한국교회가 직면하고 있던 교회의 분열과 난립문제, 그리고 급변하는 한국사회 속에서의 신앙 방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