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펜젤러의 생애
아펜젤러의 조상은 스위스의‘아피’ (Appie) 가문이었다. 16 세기 종교개혁이 일어났을 때 ꡐ아피 가문ꡑ 일부가 츠빙글리의 개혁운동에 참가하였고 그 중 일부가 18세기 청교도 이민열풍을 타고 아메리카로 이주하였다. 아펜젤러의 5대조가ꡐ농노ꡑ 신분으로 펜
Ⅰ. 개요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창조주의 뜻대로 잘 관리하도록 인간의 재능에 따라 각기 다른 사명을 주었다. 그러므로 내가 하는 일과 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는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들의 하는 일에만 관심이 많고 자신의 하는 일을 소홀히 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교회사 1.2권. 바로 이것이다!” 라며 감히 본 저서들을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초라한 무덤들의 보수와 치장도 중요한 것이라 여겨지지만, 그들이 삼천리 방방곡곡에 뿌리고 간 복음의 역사와 정신을 후대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한국교회가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귀
교회사를 집필할 때 고려해 보아야 할 부분들에 대해 토론해 보도록 한다.
2. 교회창립 시기 확정 사례 연구 - 한국 個교회 창립 시기 확정의 사례들
2.1. 창립예배를 기준으로 창립일을 제정하는 사례
(1) 중앙교회 : 1890년 가을 (창립예배, 아펜젤러의 선교편지 의거)
“1890년 가을에 나는 상업적으로나
교회사학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한국 선교를 개척한 개신교 선교사들의 신학을 단정적으로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복음주의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는 신학적 성향을 보여주었다.…초기 선교사들은 19세기말 미국 교회의 종교 대각성운동과 이와 연관된 학생선교자원운동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