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회도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관구의 뉴질랜드 대주교구에 속해 있다.
흔히들 동방정교회와 서방카톨릭의 분열은 성상파괴령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사건은 분열에 있어서 그리 큰 중요성을 지니는 사건이 아니었다. 카톨릭과 정교회의 가장 큰 차이점 두 가지를 든다
교회사에서 중대한 사건으로 손꼽히는 동로마제국의 성상파괴운동과 동․서 교회대분열의 진행과정과 그 정치적 의미에 대한 고찰이 따를 것이다. 그 다음에는 발칸반도와 러시아의 슬라브인들이 국가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동방정교회의 기여와 함께 이들 지역의 독특한 역사 전개 과정에서 종교
제국은 멸망하였고, 동로마제국은 콘스탄티노플을 수도로 하여 15세기까지 지속된다. 이러한 정치적 배경 속에 동, 서방 교회는 서로 다른 문화, 민족적 차이를 바탕으로 교리와 전례 차이와 대립을 겪으면서 고유한 모습으로 발전하게 된다. 동방과 서방의 심각한 문화적 차이는 상호소외를 야기했으
그러나 머지않아 레오 5세는 다시 성상파괴 정책으로 환원하는 등 성상파괴자들과 옹호자들 간의 대립은 계속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교리적인 이유로서라기보다는 정치적인 이유에서였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었다. 842년 3월11일 화상숭배는 드디어 동방교회에서 공인되는데 이것을 정통주의의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