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 그리고 민족적인 우월성을 가지게 하는 기능도 있다. 신화는 여러 종류의 신화가 있으나 이 장에서는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알아보기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 장에서는 구비문학의세계4공통외국의 신화2편을 선택하여 소개하고 신화의 의미등에 관하여서술하기로 하자.
신화는 이와 같이 신에 관한 이야기일 뿐 만 아니라 또 다른 이야기, 즉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의 기원과 질서를 설명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신화는 세상이 어떻게 생겨나고 태양과 달과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인간과 동식물, 생활 습관, 불과 의복, 창·칼 등과 같은 문화 등이 어떻게 이루어
각시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못하여 결국 우렁각시를 잃어버린다는 내용으로 나중의 춘향전의 모태가 되었다고 한다.
이 장에서는 설화 가운데 민담 2편(예: 떡보와 사신, 바보 사위 등)을 선택하고 각 민담이 갖는 의미에 관하여 기존 연구 성과를 참고하여 자신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고대】 철학은 기원전 600년경부터 그리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본다. 이 시기에서 기원후 4,5세기, 즉 고대사가 끝날 때까지의 철학을 고대철학이라고 하고, 이 고대철학은 3기로 나눌 수 있다.
〈제1기〉 창시기(創始期)의 철학:BC 6~5세기를 말하며 자연을 대상으로 그 속에 존재하는 변화하지 않는
(create)고 할 수 있으나 그 세상은 ‘신’이 아닌 ‘인간’에 의해 만들어져(used)왔다. 인간은 신의 다음으로 이 세계를 다루고 있으며 그러한 세계의 탄생에 깊은 관심과 탐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외국의 신화2편을 선택하여 소개하고 신화의 의미등에 관하여서술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