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년 10월 혁명에 의해서 이룩된 소련 공산주의는 공산주의를 유지하려는 보수세력의 쿠테타에 의해서 붕괴되었다. 지난 70여 년간 소련 공산당은 좌파 이념의 본거지로써 최초의 마르크스 이념의 의한 국가로써 역할을 누려왔다. 그래서 구소련의 붕괴는 한 공산국가의 붕괴가 아닌 공산진영의 몰락
. 이런 기반에서 그는 자본주의는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심때문에 붕괴될 수 밖에 없고, 공산주의는 역사 발전의 종점에서 영원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소련을 대표하는 공산주의 국가들은 몰락하고 자본주의 국가들은 여전히 존재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구소련의 붕괴는 스탈린 시대부터 예견되어 왔었다. 그러나 후르시초프와 브레즈네프 시대를 거치면서는 소련의 붕괴를 예견하는 사람들은 줄어들었다. 소련사회가 관료주의로 일상화되고 국민의 경제 생활 또한 일정한 수준을 유지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85년 고르바쵸프가 등장하고 개혁,개방을
구소련의 붕괴는 스탈린 시대부터 예견되어 왔었다. 그러나 후르시초프와 브레즈네프 시대를 거치면서는 소련의 붕괴를 예견하는 사람들은 줄어들었다. 소련사회가 관료주의로 일상화되고 국민의 경제 생활 또한 일정한 수준을 유지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85년 고르바쵸프가 등장하고 개혁,개방을
그 본색이다. 한마디로 시장자체에 자정능력과 치유능력이 있다는 소리이다. 미국을 필두로 주창된 신자유주의는 급속히 전 세계적으로 번져갔고 그 성과는 대단했다. 냉정시대의 종말을 고한 구소련의 몰락을 가져왔고 세계는 그야말로 산업혁명이후 최대의 부의 폭발시대를 향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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