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조적가족치료 란?
1970년대 살바도르 미누친에 의해 개발된 구조적가족치료는 가족의 상호작용 패턴을 가족구조의 개념으로 설명하는 이론으로서 가족의 밀착이나 경직된 가족들에게 적용하여 가족의 상호작용과 경계선 작업으로 많은 변화를 초래하여 급성장한 이론이다.
구조적가족치료는
1. 구조적가족치료 개념
구조적가족치료는 체계론적인 이론을 이용한 접근법으로써 가족 내 복잡한 상호교류에 질서와 의미를 부여하는 분명한 틀을 제공하며 개개인을 사회적 맥락 속에서 접근하려는 이론이다.
구조적가족치료는 하위체계, 경계선, 위계구조 등 몇 가지 개념을 제시함으로써
가족 중의 누군가가 문제에 시달리고 있을 때 전문적인 이론과 기술을 적용하여 전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를 하는 전문 서비스로 미누친의 구조적가족치료가 각광받고 있다. 구조적가족상담은 Beck의 인지 치료와 Ellis의 합리적 정서 치료를 중심으로 발전된 인지 행동적 접근 방법의 영향을 받는 모델
1. 제목: 게으르고 부모 말 안 듣는 비만아의 사례
2 .출처:
책이름 : 가족과 가족치료
출판사 :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상담자 : 이은주
쪽수 : p.278 ~ 292
출판연도 : 1988년 4월 20일
3. 가족상담(치료)기법- 이 사례에 사용된 모델(기법)
미누친의 구조적가족치료
4. 이 사례를 선택한 이유와
구조적가족치료는 짧은 면접과정에서 가족의 문제점, 가족 특유의 양식을 한눈에 파악하여 가족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치료모델이다. 이런 구조적가족치료는 개인을 둘러싼 가족구조에 관심을 두고 그 구조가 변하면 가족구성원들의 지위가 동시에 달라져서 그에 따라 각 개인의 경험도 변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