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역내에 안정적 강대국 관계, 곧 동반자 관계가 수립되기를 바라고 있다. 동시에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개선 및 유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럼으로써 중국은 평화로운 주변 환경과 경제발전에 집중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중국의 동북아 전략은 장기적으로 이 지역의 안보질서를 둘러싼
한반도에서의 남북대립이 새롭게 나타날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 분단한국은 동아시아 평화에 심각한 걸림돌이며, 따라서 가까운 장래에 진정한 의미의 동아시아 국가간 공동체가 급속히 발전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실제로 북한이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진 핵무기 프로그램을 둘러싸고 전개되고
국가 간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더욱 더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제제와 규제에도 불구하고 장차 6차 7차 핵시험을 준비하고 있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안보에 심각한 위험성 내포하고 있다. 이에 따른 중국과 소련도 북핵에 따른 부정적인 견해
안보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고 했었다. 나 역시 외교란 것이 그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한다. 고려시대 서희처럼 세치 혀로 거란 군대를 물러나게 하고 오히려 강동6주를 얻을수도 있고, 조선시대 인조반정이후 국제정세를 읽지 못한 친명배금 정책으로 나라를 도탄에 빠트릴 수 도
한반도로 날아오는 핵미사일 몇발 공중폭파 가능할 것으로 보여 북한의 핵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군사적 측면에서 보면 중국, 러시아를 공식적인 적대국가로 확정하여 한반도가 중국러시아의 핵미사일 1차 표적이 될 것으로 보아 북한 보다 수 백배 강력한 중국러시아의 핵미사일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