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는 아직 실전테스트를 거치지 않은 요격체계다. 패트리엇과 달리 사드가 개발될 때는 큰 분명히 가치가 있다, 패트리엇의 단점을 보완가능하다. 사드가 1차 미사일 방어를 수행하고 패트리엇이 2차 방어를 수행하면서 미사일 방어체계가 다중화 되었다. 이 장에서는 사드배치와 동북아평화에 대해
보복까지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정부가 사드배치 결정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또한 정치, 외교, 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본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사드배치와 동북아평화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사드배치가 북한 핵위협에 대한 대응이 아니라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전략으로 바라보면서 사드배치를 격렬하게 반대하면서 거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한반도는 남북이 분단된 상태에서 대화보다는 대치하는 형상이다. 한국과 주변국은 한반도 비핵화 및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불허하지만
있는 상황에서 사드 도입과 관련된 논쟁은 향후 양국의 협력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민감한 사안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내 사드배치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2016년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더불어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 실험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론
2016년 9월 30일에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가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롯데 스카이 힐 성주골프장에 배치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이는 2014년 6월 한반도에서의 사드배치 필요성이 처음 제기된 지 2년 3개월여 만이며, 성주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이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