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리더십이라 부른다. 우리가 자주 보게 되는 리더들의 집단은 국회의원과 같은 정치계 인사들로, 국민이 직접 뽑은 국민의 대표자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대표자, 리더들의 실상은 우리가 리더에게 원하는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그림1]의 설문조사는 여러 나라 국민들에게 정치인에 대한
우리당 당원들의 탈당러시가 이어지자 ‘풀뿌리 친노세력’의 분열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김선일 씨의 죽음과 이라크 전쟁 전투병 파병, 박창달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인사 청탁 개입설, 비례대표 장복심 의원 금품로비 의혹 등
장관 인사 청탁 개입설, 비례대표 장복심 의원 금품로비 의혹 등 정신을 차릴 수 없이 터져 나오는 사건들과 열린우리당의 실망스러운 대응이 열성 지지자들의 등을 돌리게 만든 주요 원인이다. 또한 새만금과 천성산 터널 문제를 둘러싼 환경단체와의 갈등과 함께 노동계의 기대와 다른 노동정책으로
문제에 있어서 한국의 외교정책이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추진되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각 현안에 대해서 살펴보고 한국정부의 대응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Ⅱ. 일본의 역사왜곡
일본의 교과서와 정치인들이 끊임없이 되풀이해온 '역사왜곡'과 '역사망언'은 한국사람들의 머리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