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절의 경우, 음절이 음운론적 실체를 가진 단위인지, 음절의 내부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 지, 음절구조는 예견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심층적인 분석을 해오고 있다.
우선 음절화와 관련하여 한국어의 음절구조를 살펴보자. 음절의 내부구조에 관하여 여러 가지 주장이 있어왔다. 최근 모라음운
음절(syllable) : 아랍어의 경우 분절음과는 독립된 [±consonantal] 자질의 자립분절 층렬의 설정. 이 언어의 경우 동일한 형태론적 범주에 속하는 단어들 즉, 동일 어근에서 파생된 명사형, 행위자형, 사역형, 분사형 등은 어근 자음과 모음의 상대적 위치가 동일하며, 다만 전체적인 운율 형태에 따라 형태론
유음화, 조음위치동화), 모음에 의한 자음동화(구개음화), 모음에 의한 모음동화(모음조화, 움라우트, 모음완전동화), 자음에 의한 모음동화(원순모음화, 전설모음화)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자음동화, 모음동화를 각각 자음에 의한 자음동화, 모음에 의한 모음동화의 뜻으로 좁혀 쓰는 경우가 많다.
구개음화의 종류
ㄷ-구개음화, ㄱ-구개음화 등
2. 동화 정도
동화음이 조건음과 닮는 정도에 따라
1) 완전동화
두음이 완전히 같은 음으로 실현
달나라-다라라(설측음화)
2) 부분동화
두 음이 같지 않고 조음위치나 조음방법만 같게 실현
독립-동닙(말음중화, 비음화-비음동화)
3. 동화
※<새·겨·알·기>
표준 발음법 제3장 소리의 길이
제6항 모음의 장단을 구별하여 발음하되, 단어의 첫 음절에서만 긴 소리가 나타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 눈보라[눈ː보라] 밤나무[밤ː나무]
(2) 다만, 합성어의 경우에는 둘째 음절음절 이하에서도 분명한 긴소리를 인정한다.
반신반의[반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