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동화(구개음화), 모음에 의한 모음동화(모음조화, 움라우트, 모음완전동화), 자음에 의한 모음동화(원순모음화, 전설모음화)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자음동화, 모음동화를 각각 자음에 의한 자음동화, 모음에 의한 모음동화의 뜻으로 좁혀 쓰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는 자음에 관한 형태음운과정
음운규칙이 여기에 포함되며, 생략 혹은 탈락에는 자음군의 단순화, 유음 탈락 등이 포함되고, 첨가에는 ‘ㄴ’ 첨가가, 축약에는 유기음화가 포함 된다.
한편, 기저형에서 표면형으로 바뀌는 과정에 있어서 음운규칙은 기저형와 표면형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어 기저형에서 표면형의 이 형태를 만
자음은 조음 위치와 조음 방법에 따라 체계화 할 수 있다.
음운의 변동이란, 한 형태소가 다른 형태소와 결합할 때에 그 환경에 따라서 발음이 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음운의 변동에는 크게 동화, 이화, 탈락, 첨가, 축약 현상이 있다.
문법요소란, 문법 규칙에 관련된 의미나 기능의 총칭을 말한다.
과정의 고등 학교 문법 교과서에 실려 있는 음운의 변동과 관련된 내용 중에서 몇 가지 문제점이 보이므로 이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본 론
교과서에 제시된 음운의 변동은 교체 현상으로 음절의 끝소리 규칙, 동화 현상으로 자음동화․구개음화․모음 동화․모음 조화, 축약과 탈락 현
방언의 크기
한 언어의 방언들은 대체로 애초에는 한 가지 모습만을 가졌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 각각 다른 모습으로 변화를 일으킨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즉 한 모체로부터의 분화체인 것이다. 이 언어의 분화는 그 폭이 아주 커지면 아예 다른 언어로 갈리기도 한다. 가령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