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모음조화, 움라우트, 모음완전동화), 자음에 의한 모음동화(원순모음화, 전설모음화)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자음동화, 모음동화를 각각 자음에 의한 자음동화, 모음에 의한 모음동화의 뜻으로 좁혀 쓰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는 자음에 관한 형태음운과정을 통해 자음동화에 대해서 알아보기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하고, ‘넓-’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넙]으로 발음된다.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된다. 다만, 용언의 어간 말음 ‘ㄺ’은 ‘ㄱ’ 앞에서 [ㄹ]로 발음된다.
자음동화는 음절 끝 자음이 그 뒤에 오는 자음과 만날 때, 어느 한쪽
자음의 중화가 일어나고 그 후에 연구개음화가 일어난 예이다. [ㄷ,ㅂ→ㄱ/ _ㄱ]으로 (6 ㄴ,ㄹ)은 비음에서 나타난 연구개음화이며 [ㄴ,ㅁ→ㅇ/ _ㅇ]으로 기술할 수 있다.
1.3.1.6. 재구조화
어간 말이나 어말 위치 자음 /ㅈ, ㅊ, ㅋ, ㅌ, ㅍ/이 재구조화된 예가 있다.
(7) ㄱ. /젖/→/젓/
: /젖이/→[저
대해서 생각해본다.
▷ 학습 목표를 소리 내어 읽는다.
• 수업 환경을 점검한다.
• 인사하고 출석부에 날인한다.
- 안녕하십네까?
- 반갑습네다.
- 준비됐습네까?
- 그럼 시작합세다.
-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남북한의 언어’에 대해 배웠습니다. 처음 북한말에 대해 배울
자음 및 모음 등의 개별 말소리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본론에서는 첫째, 헬렌켈러를 찾아보고, 일생을 한 단락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둘째, 헬렌켈러가 발음을 배운 과정을 설명하는 자료를 보며 설리번 선생님이 발음할 때 헬렌켈러 손가락을 어디에 대고 있는지 관찰한 후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