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어’가 연결된 것이라 보았고, 김형규는 ‘러’를 일종의 아어형 어미라고 보았으며, 박병채는 ‘러’를 ‘더’의 변이형으로 보았다.
5) 어긔야 즌 드욜셰라 ⇒ 어긔야 진 곳을 디딜까 두렵습니다.
① 즌 : 이 구절 또한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 이유인
대한 많은 이론이 제기되었다. 익살맞은 학자들은 이러한 이론에 푸푸설(pooh - pooh theory), 멍멍설(bow-wow theory), 딩동설(ding-dong theory), 야호설(yo-he-ho theory)과 같은 재치 있고 기술적인 명칭들을 부여하였다. 이 이론들은 언어란 시초에 단순한 모방이 아닌 감각과 음성의 신비로운 결합으로 특징 지워졌거
요즘의 청소년은 문자보다는 영상에 더 큰 영향을 받는 영상세대로써 과거의 청소년들에 비해서 매우 감각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한 세대이다. 그래서 개인의 의사를 전달할 시에도 단순한 글자나 숫자를 이용해서 개인의 의사를 전달하려고 하기보다는 다양한 기호나 도형 등을 적극 활용하여 개인의
연결어미
예1) 먹어 보니까 맛있었다.
예2) 어제 학교에 가니까 여전히 학교는 공사 중이었어요.
예3) 서울역에 도착하니(까) 일곱 시였다.
예4)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내 방이었다.
→ ②에서는 ‘–았-’, ‘-겠-’ 사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 먹어 봤으니까 맛있었어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