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한국어와 영어의 문법 범주 중 뚜렷한 차이점이 보이는 부분 중에 하나는 관계절이다.
영어에서는 관계대명사가 있지만 한국어에서는 관계 대명사가 없고 대신 시제(tense)를 나타내는 형태소가 관계 형태소 구실을 한다. 또 어순 자체가 한국어 구조와 영어 구조가 다르게 되어있는데
절 내에서 일어나는 통사적 현상이고, 하나는 절을 넘어서서 일어나는 통사적 현상이다.
(3)절 내부의 통사적 현상: 어미가 자신이 지배하는 성분과 보이는 일치/제약
(4)절 사이의 통사적 현상: 어미가 절을 넘어서 다른 어미와 가지는 위계 관계절 내부의 통사적 현상에는 선어말어미와 어말어미가
국어, 영어에 이어 제 3위라 한다. 통용되는 지역은 카탈루냐어가 사용되는 북동부, 바스크어가 사용되는 프랑스 국경 부근, 갈리시아어가 사용되는 북서부를 제외한 에스파냐 본국(2,986만 명), 파나마(216만 8,000명), 아르헨티나(358만 6,000명), 아루바섬(7,000명), 오스트레일리아(10만 명), 벨기에(5,000명), 벨
18개국 자모와 한글 대조표를 표기 일람표로 제시하고 있다. 이어 제3장에서 [제1절] 영어의 표기에서부터 [제21절] 러시아어의 표기에 이르기까지 21개 언어의 표기 세칙을 제시하고, 제4장에서 인명과 지명의 표기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논의의 편의상 기본 원칙의 골자를 아래에 인용해 본다.
국어와 국문
1) 국어는 형태상 교착어(부착어, 첨가어)이다.
2) 계통상으로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
3) 문자의 갈래상 표음 문자의 단음 문자에 속한다
4) 표준어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 말”
5) 1933년에 ‘조선어 철자법 통일안(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 마련된 후 조금씩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