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가운데는 통사적 구성에 참여하는 것이 더러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
의 범주에 들기는 하지만 특정한 단어의 부류에는 크게 제한을 받지 않고 붙으므로 사전에 등록할 때에는 분석적으로 처리해야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 동물들, 학생들’ 따위를 모두 기재할 필요가 없는
분석적으로 처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종합적으로 처리한다. 예를 들어 ‘먹이’의 경우 ‘먹이’도 사전에 실려 있고 ‘이’도 사전에 실려 있다.<15가>
접미사에는 ‘들, 끼리, 쯤’과 같이 매우 규칙적인 접미사의 동아리가 있다.<15나> 이들은 명사구에 붙을 수 있다는 점 등의 특징 때문에 굴
형태론적으로 특징지어지는 부류의 단어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관사의 사용에 의해 한정성이 표지되는 특징도 아울러 갖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 명사는 이러한 형태론적 특징을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가 명사 자체의 형태변이는 없고―책이나 학생은 문장 내의 어떤 환경에 쓰이더라도 항상 형태상
국어의 공시적 기술과 형태소의 분석 - 남기심」요약정리
- 형태소의 분석은 항상 극한분석이 되어야 하는가? 또 그것은 언제나 가능한가?3조 - 7 -
(논문요약및 ‘-는-’을 분석하지 않아야 하는 당위성)
국어형태론
가. 서 론
형태소는 문법의 최소 기본단위(최소의 有意的 단위
및 로마 시대
그들이 의미의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 것은 도덕 및 가치관의 타락이 낱말이 지닌 의미의 타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의미 변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의미 변화의 기본적인 형태를 분류하였다. 은유에 대한 분석도 병행하였는데 후대의 수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