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가운데는 통사적 구성에 참여하는 것이 더러 있다는 점”도 포함된다.
의 범주에 들기는 하지만 특정한 단어의 부류에는 크게 제한을 받지 않고 붙으므로 사전에 등록할 때에는 분석적으로 처리해야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 동물들, 학생들’ 따위를 모두 기재할 필요가 없는
분석적으로 처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종합적으로 처리한다. 예를 들어 ‘먹이’의 경우 ‘먹이’도 사전에 실려 있고 ‘이’도 사전에 실려 있다.<15가>
접미사에는 ‘들, 끼리, 쯤’과 같이 매우 규칙적인 접미사의 동아리가 있다.<15나> 이들은 명사구에 붙을 수 있다는 점 등의 특징 때문에 굴
논문에서는 이러한 비한자어와 구별되는 한자어의 특징을 도출하여 한자어의 형태소 분석을 한국어체계 안에서 시도하고자 한다.
Ⅱ. 현대국어 한자어 형태론 요약
1. 기 능
1) 자립형태소
국어에서 자립 형태소와 의존 형태소를 분류하는 기준은 “독자적으로 완전한 의미(full meaning)를 시
국어의 공시적 기술과 형태소의 분석 - 남기심」요약정리
- 형태소의 분석은 항상 극한분석이 되어야 하는가? 또 그것은 언제나 가능한가?3조 - 7 -
(논문요약 및 ‘-는-’을 분석하지 않아야 하는 당위성)
국어형태론
가. 서 론
형태소는 문법의 최소 기본단위(최소의 有意的 단위
논문 작성시 참고문헌을 적는 순서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 있어야 하는데 뒤죽박죽으로 기재하여 혼란을 가져오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단락의 구조와 구성 방식에 있어서도 간결하고 명확해야 하는데 그러한 기능을 상실하여 혼선을 야기하게 되면 글을 읽는 독자입장에서는 문장을 이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