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아프리카의 분쟁을 유발시키고 있는 정치 ․ 경제적 불안 요소들과 인종갈등 요소를 분석하며 아프리카 분쟁현황을 분석해 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분쟁 해결방안을 아프리카 대륙 내의 해결노력과 국제사회의 역할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국가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 식민지 시대 이후국가의 형태를 갖추었지만 국가로서 경제적 기반을 갖춘 나라는 대륙규모에 비해 소수국가만이 국가형태를 띄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많은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정확히 몇 개국이 있는지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까지는 잘 알지 못한
내전이 12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이 무렵 미국은 과거와는 달리 크메르루즈 군을 암암리에 지원하고, 국제사회는 캄보디아의 상황을 묵인하며 방관자적 입장을 보였다. 그러다 1991년 유엔 평화유지군의 캄보디아 주둔으로 내전이 끝나는 듯했으나, 크메르루즈 군의 무장해제에 실패해 정국은 또다시
UN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NGO란 명칭은 오늘날 '비정부민간단체'를 지칭하는 보편적인 용어로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며, 이중에서 '제3세계의 개발을 돕는 NGO'들을 개발NGO(Development NGO)라고 지칭한다. 그러나, NGO라는 용어가 정부와 대치되는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던가 정부조직이 아닌 모든 조직을 포괄할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 비정부기구인 옥스팜(Oxfam)은 2005년 보도 자료를 통해 유엔체제가 르완다에서 다르푸르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정치적 의지와 기금을 동원하는 데 거듭 실패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들 비정부기구는 ‘보호의무(Responsibility to Protect)'를 내세우며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