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 아시아나항공개발 등 4개 업체의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그룹 내 물류관련 계열사 임원들을 모두 대한통운으로 전보 조치함으로써 그룹 내 물류사업을 총괄 운영하게끔 하였다.
2008년 4월 금호아시아나 그룹으로 편입된 대한통운은 이후 유가의 상승과 업체간 경쟁심화 등의 요인들로 인해
경영방침이고, 본사의 직원들도 이를 따르는데, 금연이 이 기업의 특이한 문화라고 볼 수 있겠다. 만약 금연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담배를 필 수 있었던 다른 기업을 인수하려고 한다고 생각해 본다면, 인수된 기업에서는 반발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런 사소한 문제들조차 해결하려면 쉽지 않을 것이
경영 기틀을 확립했다. 무차별적 성장 위주의 M&A가 아니라 사전에 정해진 목표에 따라 오래전부터 철저히 계획되고 의도적인 전략을 수행한다. 한 가지 사례를 들자면 대한통운을 인수하기 전에 시장 조사 및 전략 분석을 위해 5년 전부터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이런 통일된 전략을 통해 물류, 운수부
리비아 리스크 해결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2006년 인수란 대우건설을 활용한 측면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된다. 대한통운의 매각절차는 리비아 정부로부터 대수로 공사의 최종완공증명서(FAC) 발급을 확약 받은 후 시작되었지만, 최종완공증명서가 인수전이 진행되는 시기까지 발급이 되지 않아 인
진출할 시, 한국인의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내 줄 것으로 생각했다. 한국만이 갖고 있는 ‘쌈문화’, ‘김치’, ‘소주’ 등 삼겹살과 동반한 한국음식 문화를 전 세계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삼겹살을 알리기 위해 지역의 특색에 맞춘 식재료와 양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