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단극체제가 되었지만 국가간의 분쟁이 일어나지 않아 구조적 현실주의이론보다는 패권안정론이 주장되었지만 러시아의 크림반도 편입으로 인해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안보 딜레마 현상에서 나타나는 국제관계의 대립이자 구조적 현실주의의 이론을 재조명 해준다.
유라시아대륙의 동서인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실크로드는 동지중해 일대에서 3개의 주요 종착점을 만들었다. 첫번째가 흑해 연안이다. 흑해 연안 북쪽의 크림반도, 그리고 흑해 연안 남동쪽의 트레비존드(현재 터키의 트라브존 일대)로, 실크로드 육로의 터미널이었다. 크림반도는 중국에서 출발하는
관계의 분쟁을 해결하고자 할 때 발생한다. 이런 의미에서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은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라고 정의하였고, 때로는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에 의해서 정의되기도 한다고 지적하였다. 전쟁은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폭력성으로 인하여 인명 피해를 피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효
안보를 나토에 의지하려고 했으며 실제로 많은 국가가 나토에 가입했다. 우크라이나도 친서방적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러시아와 갈등이 높아지기 시작했는데 특히 나토가입문제는 우크라이나와 소련의 갈등을 깊게 했다. 그 후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반도를 강제 합병한 이후 우크
러시아를 견제할수 있는 나토(NATO)의 동진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하고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러시아는 미국 및 서방의 견제를 피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정치·경제적으로 압박하여 우크라이나를 자국의 힘으로 이끌어 들이려 하고 있다.
4.지리적 위치로 인한 갈등
(1)크림반도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