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워지고 발전하여 독일제국의 중심을 이룬 프로이센 공국(公國) 및 왕국을 의미한다.
1795년에 ‘제3차 분할’이 이루어져 독립국 폴란드는 완전히 분할되어 제1차 세계대전 말까지 독립국으로서는 역사상 그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비스마르크 [Otto Eduard Leopold von Bismarck, 1815.4.1~1898.7.30]
폴란드•헝가리•체코가 가입해 19개국으로 늘어났다. 또한 비회원국인 러시아가 참여하는 ‘나토-러시아 이사회’가 결성돼 러시아가 나토 회원국과 거의 동등한 자격으로 테러 방지와 안보 위협 등 제한적인 분야에서 의사 결정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나토 참여는 냉전에 확실한 종
근대와 현대의 국제 체제들은 대부분 전쟁 후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형성된다. 이렇게 형성된 국제체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강대국들은 국제체제의 틀 안에서 국제사회를 지배하여 새로운 국제사회질서를 형성한다. 그러한 국제체제의 첫 번째 사례로 나폴레옹전쟁 직후 형성된 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웃나라의 영토를 정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즉 독일의 경제불황은 나치즘의 승리에 일차적으로 기여했으며, 나치의 팽창주의 정책은 제 2차 세계 대전의 직접적인 공신이었다.
5)민족주의-동유럽의 경우 소수 민족 및 인종 집단은 조약 체결자들이 자의적으로 설정한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