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하고 나설 정도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농업은 환경보전적 기술 만이 아니라 삶의 질을 보전하고 한단계 더 높이고자 하는 사회 경제적인 측면과 농촌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다. 따라서 생태농업운동의 중심에는 가족농(family farming)이 있고 지역사회 공동체가 존재한다.
Ⅰ. 서론
최근 귀농은 새로운 경향이자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1998년 6409가구로 급증했던 귀농 열풍은 개인과 사회 모두의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 부족으로 1999년 이후 급격히 쇠퇴하였다. 하지만 2005년 이후 귀농 가구 수는 다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베이
운동본부, 녹색삶 실천을 위한 시민의 모임, 녹색연합, 대자연환경보존회(대구), 대한조류협회,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수원환경운동센터, 육삼환경보존회, 원불교서울환경연구회, 천주교 한마음 한 몸 운동 환경 보존부, 푸른 환경운동본부(대구), 푸른이어도의 사람들(제주), 한국여성단
운동본부가 설립허가를 받았고 전북 완주에서는 로컬푸드 사업단이 출범하였다. 천안시는 시 주도로 일본의 로컬푸드 모델로 유명한 지산지소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남 나주에서는 관 주도로 학교 급식을 로컬푸드 체제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대표적인 생협인 한살림 또한 2009년 ‘가까운 먹
한다. 이는 물론 국가 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여기 드는 재원은 도시민들의 세금으로 마련해야 한다. 이 역시 ODA 등의 공적 원조를 통해 빈국을 돕는 것과 마찬가지다. 셋째, 도시에서 농촌으로 귀농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현재도 도시에는 많은 빈민이 살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