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비중을 10% 수준까지 높이겠다고 발표하고 나설 정도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농업은 환경보전적 기술 만이 아니라 삶의 질을 보전하고 한단계 더 높이고자 하는 사회 경제적인 측면과 농촌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다. 따라서 생태농업운동의 중심에는 가족농(family farming)이 있고 지
사회복지국가가 형성되기 때문에 지역사회교육운동을 지역사회복지적인 측면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필요가 있겠다.
1980년 이후 우리나라는 지역사회학교의 수가 양적으로 급증한 시기이다. 지방조직이 생기면서 서울 중심의 지역사회학교운동이 전국 규모의 지역사회학교운동으로 전환된 시기이고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사회”라는 단어와 “복지”의 결합어이다. 이는 자발적인 민간기관이나 정부공공기관의 조직화된 활동에 의해 운영되어지는 법과 정책으로 구성되는 제도이다. 이러한 제도에 의해서 시장이나 가족체계에서 지배적인 기준이 아닌 다른 기준에 의해 개인 집단 지역사회의
복지서비스 욕구 증대
④ 보편주의의 진전
⑤ 노멀라이제이션의 확대
※노멀라이제이션(normalization)은 1950-60년대 스웨덴,덴마크 등에서 제창되어 전 세계적으로 파급된 이념으로 노인이나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장벽을 느끼지 못하고(barrier-free)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것을 생명의 존엄성에 비춰 생산하고 유통, 소비하는 운동을 말한다.
이러한 생명 살리기 운동으로서 농촌 교회의 선교는 생명을 담지 하고 있는 농촌을 회복하는 일임과 동시에 농민을 주체로 세우는 일이다. 농촌교회의 생명 살리기 운동, 생명 살림의 선교는 생명 농업을 실천하는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