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을 준비하는 세대가 많은 만큼 이 기회를 이용하여 다시 농촌을 부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정보화시대에 입각하여 농촌도 요즘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꾀하고 있는 국가도 증가하고 있다. 이럴 때에 우리 정부는 농촌의 활성화를 위하여 힘써야 할 필요가 있고 본보고서는 이에 대해 서
4 농지연금의 현실적 운영 문제
농지연금ㅣ
만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매월 연금형식으로 지급받는 제도로서
지난 2011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는 소유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형태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지급하는 농지연금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
, 또한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비 지원과 농가 도우미제도, 새 농촌육성기금 융자지원, 녹색일자리 창출사업 지원 등 30여 가지의 주요 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치며 돈 버는 농업ㆍ농촌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농촌귀농의 현황과 합리적인 정착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방안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50대 중ㆍ후반∼60대 초반의 많은 인구가 귀농이나 귀촌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집단은 농촌에서 농업과 같은 생산 활동으로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얻기보다는 자연환경, 건강,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 등에 높은 가치를 두는 것으로 볼 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여러 특성과 성향이 비슷한 경상북도가 가까이 위치해 산업과 사회·문화적 차원에서 경쟁 관계에 있으며 공존해야 할 분야가 많다. 또한 두 개의 광역시가 인접해 있어 사실상 많은 손실을 입고 있기도 하다. ‘부산―경남 연구개발특구 경쟁’과 같이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