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 공공여가시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마을의 여가시설은 농촌관광마을사업 등의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활용도가 높고, 지역주민의 복지 및 삶의 질과 밀접한 자원으로 인간의 삶의 질과 밀접하여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귀농ㆍ귀촌 등의 인구이동에 영향을
농촌으로 눈을 돌렸다.오늘날 농촌 지자체는 지역에 감소하는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출산 장려나 정착 자금의 지원에서부터 전원마을 조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귀농귀촌정책을 펴고 있다. 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귀농가구에 대해 빈집수리비 최대 500만원, 이사비용 10
하나의 공동체로서,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삶 그리고 세대 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세워졌다. 조연희·안동만, 「생태마을의 현황과 과제-안솔기 마을을 중심으로-」,『농촌계획 : 한국농촌계획학회지』11, 2005, 56면.
이들은 생태적인 건축양식, 개병 정화시설을 강화하여 수생태계에 보
문제로 지적되며,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을 위한 인프라 및 지원 체계의 개선이 요구된다.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에 따른 농지 품질의 저하 및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문제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 농촌 경제의 악화는 다양한 부정적 결과를 낳을 전망이다. 농촌지역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는 지
농촌이 국가경제와 국토의 나머지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고유의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어촌 각각의 특성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도시와 농촌의 경제적 격차는 점점 심화 되고, 젊은층의 이탈로 인한 농촌의 고령화, 노인문제, 아이들의 교육문제 등은 대부분 공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