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비용하의 두 나라의 무역의 균형과 이익에 대하여 고찰하기로 한다.
<그림>과 같이 영국과 미국은 자신의 모든 생산요소를 투입하여 옷감과 밀 두 재화만을 생산한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영국은 밀 60단위와 옷감 40단위를 생산하여 이를 소비함으로써 생산과 소비의 균형이 P점에서 이루어지고 있
기회비용과 생산가능곡선 등의 개념을 도입하여 보다 현실에 맞는 무역이론을 전개하였다. 이것을 기회비용설이라곤 하며 이는 후에 사회무차별곡선, 오퍼곡선으로 보완되어 무역의 균형에 대한 기하학적 분석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하벌러도 리카아도와 마찬가지로 국가간 비교생산비의 차이
옷감 생산을 위해서는 노동과 자본이 결합된다고 가정한다.
-토지 및(또는) 자본이 생산과정에서 노동과 어떤 비율로 결합되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먼저 어느 한 경쟁적 기업의 관점에서 찾는다. 그 다음 2개의 산업에 속하는 수많은 경쟁적 기업들로 구성된 일국의 생산가능곡선을 유도해
[1] 무역의 발생원인과 이익
1. 스미스의 절대생산비이론
고전학파 경제학자 스미스(A. Smith)는 "국부론“(The Wealth Nations)에서 자유무역이론을 최초로 주장하였다. 그는 '한 나라가 1단위의 어떤 상품을 생산하는 데 다른 나라보다 적은 양의 생산요(노동)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 나라는 다른 나라에
세계무역기구 회의에서 이들은 미국을 비난하며, 미국의 목화 보조금이 아프리카의 가난한 목화 재배국들의 GDP를 합친 것보다도 많다는 주장으로 미국 측에 타격을 가했다. 몇 달뒤, WTO는 미국의 목화 보조금이 세계무역규정을 위반했으며 미국 목화 생산자들을 불공정하게 우대했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