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가장 근원적이고 궁극적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교회를 그 위에 세울 기초는 그리스도께서 닦아 두셨고 이 기초 곧 터 위에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다. 에베소서 2:20-22의 말씀은 교회는 먼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말씀에 기초한다. 그러나 사도
기독교적이지 않는 것은 반기독교적이다. 그러나 무엇이 기독교적인가? 신앙에서 보면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완고와 악의 때문에 믿지 않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적이다. 즉, 그리스도가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 가까이에 임재해계시며 신비적 직접성을 통해서가 아니라 성경적 증거를 통해서
종교개혁 때 주장한 대로 “오직 은혜로”(sola gratia), “오직 믿음만으로”(sola fide) 구원을 얻는다고 믿는다. 즉 성령은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발하신다. 여기서 ‘발하신다.’(Proceed)의 의미로서, 교회는 그리스도가 두 번 탄생, 즉 한번은 영원하고 또 다른 한번은 시간에 있어서 특별한 점에서의
가능케 한다. 알타이저에 있어서 초월성이 죽은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역행적이고 상승적인 초월형태들이 죽었으며 전진적인 초월방향은 개방되어 있다. 모든 현 신학과 윤리학은 내재주의적이다. 유일한 초월성은 종말론적인 것뿐이다. 무신론은 신이 죽었다는 점에서 신학적이고 우리는 신
독특성에 대해 정리 할 것이다.
둘째, 이러한 기독론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전개됐고 그래서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기독론은 어떤 것인지를 개혁주의 기독론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
셋째, 오늘날 기독론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적용점에 대해 살펴 볼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성경을 통해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