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그리스 콘스탄티노플 동방 교회는 완전히 갈라져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그 후 1453년에 이르러 이슬람의 터키 군대에 의해 콘스탄티노플이 점령되자 희랍 정교회의 대주교가 러시아로 피난한 것이 계기가 되어 러시아 정교회가 되었다.
이 두 교회의 예배의식이나 성례전은 모든 것이 같다.
교회의 경우 시작단계에서는 신도들의 영성 개발과 교육 등에 중점을 두는 반면에 수백 명 이상의 교인이 확보되면 사회문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사회 종합복지관 운영 등 사회복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교회의 난립과 지나친 경쟁으로 개교회의 성장세
가진 식탁에서 제정해 주셨던 성례전 사건을 일겉는 말이다. 이 이름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사도들의 모임에서 떡을 뗄 때마다 계속된 것으로 보이는데, 바울의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서 받은 것이니"라는 표현에서 이 이름의 뜻이 보다 명확해진다. 둘째는 성체성사(Euchrarist)이다.
카톨릭교회의 신앙은 문화인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비철학적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그가 권위보다 이성에 호소하는 마니교의 사상에 쉽게 심취될 수 있었던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니교의 지도자들은 지적수준이 너무 낮아서 아우구스티누스의 물음에 제대로 답을 못했기
이제는 예수의 말씀으로 설명된 빵과 포도주로 보증되고 또 그것을 먹고 마심으로 서로의 친교가 이뤄진다.
3. 신약성서에서 예배의 구성요소
그리스도교 예배의 기초는 ‘말씀’과 ‘주의 만찬’이며 자유로운 선포가 이루어 졌지만 이는 오늘의 설교와 같은 것으로 생각해서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