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은 그림이 글과 동등하게 이야기를 표현하고 때로는 그림만으로도 이야기 세계를 만들어 내는 시각적 언어를 충분히 활용한 의사소통의 매체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아기와 유아기 발달적 특징과 이에 적절한 그림책을 각각 3권 이상 소개하며 어떻게 그림책을 가지고 상호작용하는지 정리
상호작용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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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아기 발달적 특징에 적절한 그림책소개 및 그림책을 통한 상호작용 방법
1) 그림책 ‘안 돼, 데이빗’ 소개 및 상호작용 방법
첫 번째로 소개할 영아기 발달적 특징에 적합한 그림책은 지경사에서 출판하고 데이빗 세논이 저술한 ‘안 돼, 데이빗’이다. ‘안돼, 데
그림책을 행복하게 만나고 행복하게 읽을 수 있다. 아이들은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내용을 이해한다. 그러니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세계를 담을 수 있는 그림책을 보여주는 것이 그림책이며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영아와 유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각 1권을 선정하여 그 내
그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림은 명확하고 간결하게 그려져야 하며, 책의 색상은 선명하고 대비가 잘 나타나야 합니다.
2. 문장의 단순함: 영아기에게 맞는 문장의 길이와 구성을 선택해야 합니다. 문장은 간결하고 직접적이어야 하며, 감정이나 사건 등을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3. 상호작용과
그림책 감상활동을 언어활동 계획안으로 삼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만 3세 연령에 적합한 그림책 감상활동은 집에서 부모가 1대 1 책읽기를 해주듯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기보다는 소집단으로 참여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소집단이 되어야만 교사-유아, 유아-유아 간에 상호작용이 가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