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자인 한, 존재자가 존재자일 수 있는 가능성에서부터 논의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대철학은 존재자인 주체와 객체의 존재에 관해 묻지 않음으로써 초월의 문제라는 걸림돌에 부딪히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근대철학의 사정은 존재의 문제에서부터 비롯한다.
2.1 존재의 문
존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봄.
* 총제론적 관점 (holistic view)
- 현상학이나 실존주의 철학에 영향을 받음
- 인간을 세분화하지 않고 또 각 부분들의 합이 아닌 고유한 하나의 개체(총체)로 이해.
2.2 서양사상에서의 인간개념
- 고대 : 이성주의적 인간관을 가짐
- 중세 : 고대의 이성주의적 인간
존재로 여겨졌고, 그래서 자연과학이나 생물학에 의해 이행될 수 있다고 여겨졌다. 인간의 정신적 삶,
그리고 다른 인간들과의 관계성도 과학으로 정확하게 기술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인간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생물학, 생리학, 해부학 등의 경험과학의 공헌을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성과
【고대】 철학은 기원전 600년경부터 그리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본다. 이 시기에서 기원후 4,5세기, 즉 고대사가 끝날 때까지의 철학을 고대철학이라고 하고, 이 고대철학은 3기로 나눌 수 있다.
〈제1기〉 창시기(創始期)의 철학:BC 6~5세기를 말하며 자연을 대상으로 그 속에 존재하는 변화하지 않는
1.프로이트 : 정신분석이론과 도덕성 발달
정신분석학의 핵심 입장
①모든 정신적 사건은 그 전에 일어난 정신적 사건을 원인으로 함 : 인간의 심리현상에 우연히 생겨난 것은 존재하지 않음
②인간의 정신활동은 외부세계의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 속에 내재되어 있는 행동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