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용허가제가 도입됐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2012년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경제 구조는 내국인 근로자들과 56만명의 외국인노동자이 함께 구성하여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노동자를 대하는 내국인들의 태도나 인식 그리고 그들의 근무환경, 처우는 아직까지도 그 문제가 두드
1) 외국인노동자 정의
“이주노동자란 그 사람이 국적국이
아닌 나라에서 유급활동에 종사할 예정이거나, 이에 종사하고 있거나,
또는 종사하러 온 사람을 의미 한다”
2003년 7월 1일
‘모든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제 2조)
청소년층의 진학률 증가와
고학력화
복지활동 참여 강화 등 단순보호 및 지원의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과 국민의 권리로서의 사회복지접근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예를 들면 계층간 지역갈등의 심화, 탈북자, 외국인노동자, 지방자치의 강화(지방분권세 교부) 등이 그 커다란 변화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복지환경의 변화는 기존의 제도
사회조직/지역사회보호/특화사업/구로기초푸드뱅크/정토데이케어센터 중 특화사업과 구로기초푸드뱅크, 정토데이케어 센터(구로종합복지관에만 있는 사업) 등이 있다.
*푸드뱅크-잉여식품이나 물품 등 기부받은 것들을 공부방, 복지관, 외국인노동자시설 등에 배분
*정토노인주간보호센터(정토데
외국인노동자 597명중 의료보건복지 전반에 대해 ‘보통(49.9%)’과 ‘불만’(27.3%)을 합친 77.2%가 의료·보건복지 전반에 대해서 만족하지 않는 편이라 밝히고 있다. 또한 건강검진을 제외하고 보건서비스에 대해 80% 이상이 수혜경험이 없다고 응답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심각한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