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강대국의 부상과 몰락
0 전쟁은 국가형성과 강대국의 흥망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 전쟁은 다른 나라를 해치는 것을 대가로 국가 권력을 증대시켰음
(ex)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글로벌 주도가 강화되었을 때, 영국은 권력쇠퇴
0 강대국의 자만심(hubris) : 강대국의 지나친 자부심과 제
대한 중국 중심의 세계체제를 추구하려고 한다. 이러한 야심은 과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서 볼 때 그 적나라함을 인식할 수 있다. 중국은 미국의 패권에 대항하여 미국의 힘을 분산시키려는 다자주의를 형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국제사회에 대한미국과 중국의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따라 중
. 동시에 중국은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경제협력과 지원을 넓히고 새로운 국제 금융 질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개발도상국들의 발언권과 표결권을 확대하자고 주장했다. 이런 중국의 행보는 단순히 자국의 경제 발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 제 1의 패권국이 되고자 하는 야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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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마냥 대화가 단절된 상태에서 미국의 대북 강경책은 일정한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유럽이 미국의 대북 정책이 만들어 놓고 있는 틈바구니에 들어서서 미국이 쥐고 있는 한반도 정세의 주도권에 도전하고 있고, 당장 한국 정부가 미국의 대북 강경책에 쉽게 동조하고
사회주의, 이슬람주의, 범아랍주의를 융합한 '자마히리야' 체제를 선포하고 '인민 직접민주주의'라는 독특한 체제 구축을 명분으로 의회제도와 헌법을 폐지했으며 전제 독재 권력을 강화했으며 부족국가를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석유를 국유화하고 재산을 분배함으로써 비난을 막아왔다. 튀니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