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의 창시자 : Martin Seligman
긍정심리학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바로 미국심리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었던 Martin Seligman이다. 본래 우울증의 연구자였던 Seligman은 1991년에 ‘학습된 낙관주의(Learned Optimism)’라는 저서를 발표하면서 인간의 긍정적 측면과 행복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
5. 기존 연구결과
우리 조에서 찾은 논문인 ‘대학생이 지각한 가족 응집성, 자아 분화 및 행복감의 관계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대학생의 가족응집성과 행복감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가족응집성과 행복감뿐만 아니라 가족응집성 하위요인과 행복감도 통계적으로 유의
Ⅰ. 긍정심리학이란 무엇인가
긍정심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생각은 심리학이 인간을 너무 부정적인 측면에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심리학은 인간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더 많이 이야기 하였다. 이에 반해 긍정심리학은 인간의 악함과 약함과 함께 인간의 선함과 강
행복을 느끼 는 정도가 다르며 행복을 잘 느끼면 결혼, 가족 관계 등이 순조로울 가능성이 높다.
또 행복을 잘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암 등 각종 질환에 덜 걸린다는 연구 결과도 수없이 많다.
긍정심리학자들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유전적으로도 결정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