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의 창시자 : Martin Seligman
긍정심리학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바로 미국심리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었던 Martin Seligman이다. 본래 우울증의 연구자였던 Seligman은 1991년에 ‘학습된 낙관주의(Learned Optimism)’라는 저서를 발표하면서 인간의 긍정적 측면과 행복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
긍정언어를 사용할수록 삶이 충만해지는 반면, 부정적인 언어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학습된 무기력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지속적인 무기력 상태는 우울증으로 발전되고 이타심이 약화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평소 다양한 불평등과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갈등 상황들에 대해 내가 만약 피해 당사자라면
행복교육에 대한 일치된 정의도 아직 없다. 그래서 행복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나라 중에서 그들이 내리는 정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일랜드이다. 이 나라에서 정의하는 행복교육이란 역동적 최적의 발달과 학교 공동체 모두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문화, 정신, 환경이다. 관계, 의미, 동기,
1. 긍정심리학이란 어떤 학문인가?
21세기 이전 모든 인간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행복”에 대해서 체계적인 학문적 접근이 이루어진 바가 없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철학자나 종교인들이 나름대로의 행복론을 제시해왔지만 이러한 행복론은 주관적인 체험과 사유에 근거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