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 사상 최대규모’ ‘3,000억원의 국내 최대 장학재단 설립’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비 전년대비 61.7% 증가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성금 모금액 전년대비 58% 증가’ 등 기부금모금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해였다. 또한 개인의 거액기부 행렬도 이어졌다.
‘강태원 옹, 270억원대의
기업의 사회적 책 임과 사회공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론이 부상하면서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들에게 있어서 기부는 더 이상 필요가 아닌,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다. 하지만 금융위기로 대기업들의 기부금은 줄
기부금에 세제혜택을 주는 금액은 개인의 경우 소득의 10%, 법인은 5%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미국은 개인이 50%, 기업이 10%에 달하고 일본은 개인과 법인 모두 25%이다. 따라서 민간기업들의 기부금을 선진국 수준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정부의 세법 개정을 통해 공익활동에 대한 기부금을 선진국 수준으
민간단체는 정부보다 더 쉽게 서비스에 대한 사용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인건비가 안 드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할 수 있고 민간의 기부금을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보다 더 적은 금액의 지원금만 보조해주어도 되므로 정부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기업이 출연하는 재단을 설립하여 사회
에 공헌하는 것이고, 둘째는 기업이 직접 기부하는 형태이다.
(1) 재단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1. 독립재단(Independent foundation)
한 사람이나 몇 사람의 기부자가 헌납한 최초의 조성금에 의해서 설립되어,
지속적으로 그 기부자나 기부자의 후손에게서 기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