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기술개발과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
공동기술개발계약을 체결하면서 전자통신연구소와 퀄컴은 공동으로 CDMA방식에 기반한 이동통신시스템을 개발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4단계로 계획되어 있던 이 공동기술개발계약의 목표는 퀄컴과 전자통신연구소가 동일사양의 이동통신시스템을 설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셋째, 고객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원활한 이용을 도모하고, 또한 텔레비전과 가장 빈번하게 연결되어 사용되는 음향기기 및 영상기기 등 주변기기와 연결하여 이용할 때 편리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용이 편리한 대화형 메뉴와 도움말 기능을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전송에 있어서 고도의 정확성을 보장해주는 디지털 시스템은 다채널 환경을 통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는 물론 첨단 양방향 서비스를 가능하게 주었으며 윤석민(1999),「다채널TV론」(커뮤니케이션북스), P73~80, 118~123 참고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성
멀티미디어의 송수신이 자유로운 KTF의 IMT2000 서비스, fimm의 원동력인 1X-EVDO 망이 전국 대도시를 커버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W-CDMA 기반 네트웍을 구성, 차세대 이동통신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KTF는 이미 국내에서 축적된 최강의 무선 네트웍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제 글로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