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남북교류협력과 문화 및 학술교류협력
문화가 민족통일과 사회통합의 토대로 작용하고 통일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세계 정치는 근대화의 자극을 받으면서 문화의 경계선을 따라 재편되고 있다. 비슷한 문화를 가진 민족과 국가끼리 뭉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여, 북한 스스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농업생산력 증대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대북농업개발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주요 분야별로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만약, 남북농업교류협력이 조기에 이루어질 것에 대비, 농업기술 및 농
교류.협력은 이 지역 천연자원의 부존 상태나 국가간 농업구조에 있어서 상호보완적인 요소가 크기 때문에 식량문제 해결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즉 러시아 극동지역과 중국의 동북3성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자원, 중국과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노동력, 일본과 남한의 자본 및 기술 등을
< 북한의 공학 기술 현황 >
* 1980년대 말 남북한의 물자교류가 허용되면서 시작된 남북한간의 교류협력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됨으로써 그 정점을 이루었음. 그 동안의 남북교류는 주로 물자의 교역을 중심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90년대 초에 비하면 지금까지 상당한 진전을 보여 왔음. 교역규모
Ⅰ. 개요
시장경제에서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 내지 기본윤리로는 공정한 경쟁의식의 확립이라는 면에서의 공정성, 자신의 합리적 선택에 따른 경제행위나 경제적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수용한다는 점에서 합리성과 자기책임의식, 공익에 위배되는 개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의 공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