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교육대상과 관계없이 기존의 기업교육은 교육이 시작되기 이전에 손님(교육생)이 식사를 아무런 불편이 없이 할 수 있도록 밥상을 완벽하게 차려 놓아야 된다는 발상에서 비롯된다. 밥상위에는 밥(교재)과 숟갈(필기구), 그리고 반찬(참고 자료와 기타 교보재) 등이 일정한 위치에 질서정연하
기업교육의 경영전략화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필요능력을 핵심역량으로 재개념화 시킬 필요가 있으며, 경영학적 핵심역량에 근거해서 교육학적 필요능력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 요약하면 전략적 의지나 경영전략의 변화와 무관한 필요능력의 규명과 이에 근거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교육과 경영
기업과 병원, 약국 등과 같이 자영업이 확대되면서 전문지식과 정보를 요구하는 산업교육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이 사업장을 떠나서 집합교육을 받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소규모의 전문업종 교육은 원격교육이 필수적이며, 전문 컨텐츠를 개발을 통한 원격교육으
국제적으로 UN을 중심으로 활발한 움직임으로 인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제고된 시기였다. 그러나 이시기에 우리나라는 고도경제성장을 이룬 반면 빈부격차의 심화, 산업재해, 계층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장애인에 대한 대책은 소비적이고 비생산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애인들
피라미드로 보여주고 있는데, 상당히 다양한 실무 및 학문 영역이 융복합화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하여 의학은 물론이고 컴퓨터과학을 바탕으로 인지과학이나, 교육학, 경영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 지식이 잘 맞물려 돌아가야 성공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