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과 중앙기관담당 책임지도원으로서 숙청대상자의 죄행을 조사하여 김일성에게 보고하는 등 숙청을 주도하였고, 사건이후 유일 사상 체계확립을 명분으로 후속숙청작업을 주도하며 권력의 핵심에 진입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김정일이 유일 사상체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던 1968년 말 북한권력
후계자가 된다면 북한은 개혁, 개방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발언한 것이 문제
① 김정은 후계체제의 안정화
김정은이 김정일과 함께 군 열병식에 참여하는 등 군 충성심을 유도하고 있
엘리트층의 권력핵심은 운명공동체로서의 충성심을 가지고 있음
당 조직을 정비, 인사개편을 완료했으며
김일성과 김정일의 권력이 어떠한 방향으로 세습될 것인지에 대해 ‘후계자론’을 바탕으로 유추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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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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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의 김일성김정일의 권력체계와 그 세습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북한
북한의 3대 세습은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8년 9월 7일자 제목 ‘북한&북한동포’ 기사에 의하면 ‘부자(父子) 세습’과 관련해서는 김정일의 실제 부인 역할을 하는 김옥과 이제강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차남인 김정철을 후계자로 세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거나, 김정남이 비
지도체제가 김정일 중심으로 개편
- 주요 대외문제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내정책을 수행하는 실질적인 통치권 을 행사하고 후계자의 역할을 수행
2) 1981년 5월 김일성을 수행하여 묘향산지구 개발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주요 산업·건설 현장을 ‘실무지도’형식으로 시찰, 각종 지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