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의 출시와 함께 라면시장의 풍토가 바뀌었다. 이제는 한국야구르트의 대표상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꼬꼬면’이라고 대답할 정도이다. 과연 꼬꼬면의 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는가?
지난 3월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자격-라면 경연편`에서 방송인 이경규 씨는 이 상식을 뒤집었다.
꼬꼬면이 제일 맛있을 때?’라는 커다란 글자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물의 양을 ‘500mL를 정확히 지킬 때’라는 답이 나타난다. 이어 ‘꼬꼬면이 제일 맛있을 때?’라는 질문이 다시 한번 반복되고 ‘딱 4분 동안 끓일 때’라는 자막이 나온다. 그리고 개그맨 이경규씨가 꼬꼬면을 먹는 장면이 나타나고
마케팅전략을 펼쳤다고 한다.
팔도에서는 이경규씨의 꼬꼬면진출 성공을 통해 꼬꼬면 2탄을 선보였다. 2탄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기존 꼬꼬면의 신뢰도를 기초로 한국인의 매콤한 입맛을 공략한 것인데, 제품명을 이경규씨가 직접 선택한 남자라면은 현 이경규씨가 하고 있는 예능 남자의 자격을
기업선정동기
① 작년 하반기 라면시장을 거의 독점하던 농심, 삼양의 아성을 흔든 Paldo 꼬꼬면의 성공비결과 마케팅전략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선정
② 최근 들어 타 경쟁업체의 유사한 제품출시로 인해 시장점유율 경쟁심화되어 현 마케팅 문제점을 인식한 후 그에 대응하는 해결방안을 강
이경규가 직접 개발해낸 꼬꼬면이 라면시장 업계를 크게 강타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링크아즈텍”에 의하면 업계 최초로 출시 석달만에 4,000만개 판매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이번 레포트를 통해 작년 하반기 라면시장을 거의 독점하던 농심의 아성을 흔든 꼬꼬면의 성공비결과 마케팅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