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되는 주장이 확산되자 “사람들을 선동하고 허위사실이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SNS 심의가 필요하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과연 나꼼수 열풍이 불게 된 배경과 원인은 무엇이고, 언론·미디어적 관점에서 나꼼수가 보여준 가능성과 한계는 또 무엇인지, 이번 리포트를 통해 알아보았다.
나 SNS, Youtube 등에서 ‘여론조작’이라는 단어가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10·26 보궐선거, 한미 FTA 등 정치적 이슈가 많은 시기라 그 정도가 더한 것 같다. ‘조작’이라는 단어의 성격상, 관련된 대부분의 사건들이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는 많은 언론매체에 ‘조작’이라는 단어와 함께 사용
나가 국민들이 쾌적하고 효율적이고 창조적인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우리는 미디어를 이용하는데, 과거에는 주로 TVㆍ라디오ㆍ신문 등의 ‘고전적 미디어’를 이용하였으나 최근에는 IPTV ㆍ스마트폰ㆍ SNSㆍ유투브ㆍ 아프리카 TV 등의 ‘뉴 미디어’ 통해서 정보를
언론 실행 방식, 객관성에 대한 개념, 그리고 수용자들의 종속적 역할 등에 대해서도 못마땅해 한다.
내면적인 차이점으로는 우선 주류 언론에 대항하여 기존 미디어 권력의 불균형성을 바로잡고자 한다는 것이 있다. 대안언론은 주류언론의 불균형성으로 인해 특정 계층이나 문화 집단 혹은 사회운
Ⅰ. 연구 동기
1. 집단지성으로서의 Social Networks Service, SNS
21세기 ‘집단지성’발현의 예로는 크게 SNS를 들 수 있다. SNS란,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로서,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시킨다.
정보사회는 새로운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