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을 처음 알게된 것은 1학년이던 1998년 겨울이었다. 한 학번 위의 선배가 난곡의 한 개신교 단체에서 운영하는 공부방의 교사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도와줄 수 있겠느냐고 물어서 처음 찾게된 동네였다. 어렸을 때 시골에 살았었지만 농촌이나 지방도시에서는 집값이 그렇게 비싸지 않기에 주거시설
도시정책이 되었다. 달동네난곡은 재개발되어 아파트촌이 되었지만 원주민의 재정착률은 고작 8.7%. 없어진 것은 달동네만이 아니다. 서민이 대부분이었던 원주민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이웃사촌 문화도 파괴되었다. 그 난곡의 아픔은 30여곳에 달하는 서울시의 뉴타운 개발지역에서 지금도 반복되고
내외다. 전세끼고 대출받으면 1~2000만원으로 살 수 있는 집들이 수두룩하다. 그것도 향후 재개발 계획이 잡혀 있는 지역인데 말이다.
소액투자로도 누구나 훗날 강남 인근지 아파트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금부터 꿈을 쫓아 여행을 떠나 보자. ‘논리 여행’ 을~~~
도시재개발법(76.12.31)
도시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임시조치법(89.4.1)
주택건설 촉진법(72)
제도도임(87.12.4)
목적
불량주택 및 공공시설 정비
불량주택 및 공공시설 정비
노후·불량주택 재건축
특성
도시계획차원 강조
재개발사업완화(달동네)
주택공급
시행주체
-토지, 건물소유자
도시화는 일제의 식민 정책, 8.15 해방 및 6.25 전쟁 등 사회적 여건과 , 농촌 지역의 제한된 농토와 인구 과밀에 따른 어려운 생활 여건에서 비롯된 소위 배출요인에 의해 농촌 인구가 도시로 집중되었다. 그 반면 6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공업화는 도시 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도시의 흡인요인에 의한 인